서울시의회는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의사당 중앙홀에서 ‘시민이 주인 된, 시민과 함께 할 서울시의회’라는 주제로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세종ㆍ충청남도의회의장, 이동진 서울시자치구청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중국 베이징, 독일 베를린, 일본 도쿄, 러시아 모스크바 의회 등 해외 18개 도시 주요 인사들의 영상 축하인사도 이어졌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서울시의회의 발자취를 담은 다양한 수장품을 타임캡슐에 봉인해 70년 후인 2091년, 서울시의회 부활 100주년 때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서울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