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극장가에 장르별 기대작 출격

<페어웰> <서복> <인생은 아름다워> <소울> 다양한 작품 개봉 예정 박성민 기자l승인2020.11.27l수정2020.11.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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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지친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으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장르별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할리우드 판을 바꾼 센세이션 화제작 룰루 왕 감독, 아콰피나 주연의 <페어웰>부터 공유, 박보검 주연의 감성 브로맨스 <서복>,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디즈니ㆍ픽사 애니메이션 <소울>까지 작품마다 색다른 즐길 거리로 연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먼저 영화 <페어웰>은 뉴욕에 사는 ‘빌리’와 그녀의 가족들이 할머니의 남은 시간을 위해 벌이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거짓말을 담은, 2020년이 거짓말처럼 행복해지는 센세이션 흥행작이다.

전 세계 33관왕, 157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연말 최고 기대작인 <페이웰>은 주인공 ‘빌리’ 역의 아콰피나가 아시아계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뮤지컬ㆍ코미디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최우수작품상과 여우조연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아 단연 올해의 영화임을 입증했다.

봉준호 감독도 인정한 아시아 최고의 여성 감독 룰루 왕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완성된 스토리는 입체적인 캐릭터,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공유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로 한국영화 최초 복제인간을 소재로 다룬 작품으로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건축학개론>을 통해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킨 이용주 감독과 공유, 박보검이 의기투합해 이제껏 본 적 없는 감성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공유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으로, 박보검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으로 분했다.

류승룡, 염정아 주연의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마지막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의 이야기로 가슴 설레는 첫사랑부터 친구와의 우정, 따뜻한 가족애까지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우리들의 인생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영화답게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인생을 관통하는 세대공감 음악으로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며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월 25일 개봉을 확정한 디즈니ㆍ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 제73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인사이드 아웃> <코코> 제작진을 필두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인크레더블 2> <토이 스토리 4> 등의 주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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