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노동청, 청년취업인턴제 집중홍보기간 운영

10월 9일까지 집중홍보 통해 청년실업의 돌파구 마련 박성민 기자l승인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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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노동청은 오는 10월 9일까지 ‘청년취업인턴제’ 집중홍보를 펼친다.

서울강남지방노동청은 최근 청년의 고용절벽 문제 해소와 관련해 그간 청년인턴제 등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정책 프로그램을 잘 알지 못해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고 판단하고, 보다 많은 청년과 기업들에게 청년인턴제를 알려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인턴제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제는 취업하지 못한 청년에게는 희망 직무에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현장 직무경험을 통한 정규직 취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사업주에게는 인턴기간(최대 3개월)을 통해 기업문화와 직무에 적절한 인재를 구하는데 쓰이는 비용을 정부가 재정 지원함으로써 우수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청년실업 대책 중 하나이다.

집중홍보기간 동안에는 강남구내 사업주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제도를 안내하고, 미취업 청년들에게 집중 홍보하여 구직등록 및 인턴기업 구인등록을 병행해 운영한다. 특히 이 기간에는 청년과 기업들은 인턴제 참여 신청서 접수 시 평소보다 신속한 서비스(알선 등)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인턴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과 기업은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국번없이 1350)와 서울강남고용센터에 문의 신청하거나 청년인턴제 홈페이지(www.work.go.kr/intern)를 통해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강남노동지청은 “청년들이 청년인턴제도에 대하여 금번 홍보기간을 통해 더 정확히 이해하고 적극 활용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해 갈수록 심화되는 청년실업의 돌파구 역할을 할 수 있길 희망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청년과 기업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반영하여 더욱 내실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강남고용센터는 중소기업뿐 아니라 강소ㆍ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인턴참여 희망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참여 가능한 청년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학교중퇴자, 휴학자, 졸업예정자 가능)이다.

또한 동 사업을 통해 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대해서는 인턴 1인당 매월 60만원(중견기업 50만원)씩 최대 3개월 동안 지원한다. 여기에 인턴 수료 후 해당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최대 390만원의 정규직 전환지원금을 지원한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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