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1년만에 정상화

황수연 지회장 취임 후 내부화합ㆍ시설 개선 등 새롭게 탈바꿈 정수희 기자l승인2020.10.22l수정2020.10.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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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1년만에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를 새롭게 탈바꿈시킨 황수연 지회장.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이하 지회)가 황수연 지회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

그동안 지회는 2016년부터 3여년 분열과 갈등 속에 강남구청으로부터 보조금 지원이 중단되어 조직운영이 마비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황수연 지회장은 지회 재건에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해 1년 동안 우선적으로 내부의 분열을 화합으로 바꾸고 관계 공무원과 구의회를 수 없이 방문해하여 1년만에 정상화시켰다.

1년 동안 지회는 지회사무실을 리모델링해 노인여가 복지시설로 새롭게 단장했고 직원 3명의 체불임금(6,500여만원)의 해결책도 마련하다. 또한 만성적자의 지회비를 구청에서 매월 5만원 지원받아 지회발전의 안정적 기틀을 다졌으며 특히 경로당의 지회비 누적 미납금 7,000여만원을 지회장 결단으로 결손처리했다.

이 밖에도 경로당의 물품지원비 예산을 7,000만원 증액해 노후된 가전제품을 교체했고 안과, 정형외과 등 병원과 업무제휴를 체결해 회원들의 진료비 혜택과 자문위원 변호사를 위촉해 회원들의 생활법률을 상담토록하는 등의 성과를 나타냈다.

황수연 지회장은 “1년 전 취임 당시 지회상황은 황폐화된 폐가의 모습이었다”라면서 “앞으로는 화합하고 즐거운 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수희 기자  flower7306@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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