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요양시설 어르신 대상 코로나19 선제적 검체검사 진행

요양원ㆍ데이케이센터 대상 실시...시설 종사자도 코로나19 종료시까지 지속 검사 박성민 기자l승인2020.03.25l수정2020.03.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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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6일부터 관내 요양원 8개소 및 데이케어센터 15개소 등 요양시설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검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에 대한 선제적인 검체검사로 집단감염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시설 이용자 중 미열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점을 고려해 의사ㆍ간호사ㆍ직원으로 구성된 검사팀이 방문해, 요양시설 총 23개소 실 이용인원 539명의 45%인 243명(23일 기준)을 검사했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시설을 출입하는 모든 이용자ㆍ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한 방향 식사,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등 자가격리에 준하는 생활수칙을 준수하도록 했다.

강남구는 관내 요양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종사자들에 대해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는 철저한 방역소독과 선제적인 검체검사로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주민께서는 안심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 일상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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