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행복한 강남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하겠다"

제283회 임시회 개회사>이관수 의장 강남내일신문l승인2020.03.23l수정2020.03.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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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57만 강남구민 여러분! 동료의원과 정순균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관수 의장입니다.

전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한 가운데 당초 3월 12일부터 예정되었던 제283회 임시회를 오늘로 변경하여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잠시 멈춤」 캠페인 참여와 집행부를 비롯한 모두가 ‘코로나19’ 방역과 격리자 물품구호 등 관리 대책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 입니다.

지난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이라 선언하며 빠른 확산과 심각성으로 모든 나라가 공격적으로 대처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3월 22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확진자 8,897명, 격리 해제 2,909명, 격리 중 5,884명, 사망 104명 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휴교 장기화, 일부 사업장 폐쇄, 많은 행사들의 취소 등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경제 및 신인도 하락 등 그 피해가 심각하게 커져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101년 전 3월, 선조들은 고난의 일제강점기에도 ‘3.1운동의 정신’으로 단결된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위기 상황일수록 국민이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 나라를 지켜왔듯이, 지금의 위기상황 또한 지혜롭게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국민 예방수칙」 등을 잘 지켜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나친 불안과 공포로 지역경제 위축 등 또 다른 위기가 발생되지 않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강남구의회도 폐회 기간에 ‘강남구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방문하여 대응 체계를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또한 구의회 열린회의실에서 ‘코로나19 보고회’를 통해 집행부에 철처한 방역 관리를 당부하였습니다. 나아가 우리구의회는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퇴치를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자리를 빌어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관리 대책에 고생하시는 정순균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구민들을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특히, 열악한 환경과 격무에도 불구하고 구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장을 비롯한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4일간 개최되는 제283회 임시회는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필요한 안건 처리 및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중요한회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번 임시회가 좋은 결실을 맺어, 안전하고 행복한 강남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집행부는 철저한 방역 실시와 원활한 마스크 지원 등으로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더불어, 침체된 지역상권 살리기에도 총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우리 강남구의회를 아끼고 성원하는 마음으로 방청해주시는 구민 여러분!

변함없는 애정과 믿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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