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지난 31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강남구 사회복지기관협의회 종사자 4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복지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감사패 수여는 관내 33개 사회복지시설 기관장들의 추천을 받아 수상자가 선정됐다.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이관수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써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강남구의회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