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아트하우스,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 수익금 독립영화 후원

‘올해의 독립영화’로 <공동정범> <소공녀> <죄 많은 소녀> 선정 박성민 기자l승인2019.01.04l수정2019.01.0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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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17일 특별 상영 및 스페셜톡 개최

CGV아트하우스가 지난 2018년 11월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로 개관한 ‘김기영관’의 수익 일부로 한국독립영화를 지원한다.

CGV아트하우스는 ‘올해의 한국독립영화’에 <공동정범> <소공녀> <죄 많은 소녀> 세 편과 ‘올해의 특별상’에 <죄 많은 소녀> 배우 전여빈을 선정해 김기영관의 수익금 중 일부인 1600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GV아트하우스는 헌정관을 통해 한국독립영화를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8년 CGV아트하우스에서 상영한 한국독립영화 중 관객의 뜨거운 관심과 평단의 고른 지지를 받은 영화를 엄선해 상영관 수익의 일부를 후원한다.

‘올해의 한국독립영화’ 세 편으로 선정된 <공동정범> 김일란, 이혁상 감독, <소공녀> 전고운 감독, <죄 많은 소녀> 김의석 감독에게는 각각 500만 원이, ‘올해의 특별상’으로 선정된 <죄 많은 소녀> 배우 전여빈에게는 100만 원이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선정작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김기영관에서 특별 상영되며, 영화 상영 후 시네마톡 시작 전 상패와 상금을 각각 전달하게 된다.

1월 14일(월) 19시 30분에는 <죄 많은 소녀> 김의석 감독, 배우 전여빈과, 1월 16일(수) 19시 30분에는 <소공녀> 전고운 감독과의 시네마톡이 CGV아트하우스 김소미 큐레이터의 진행으로 열리며, 1월 17일(목) 19시 30분에는 <공동정범> 김일란, 이혁상 감독이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위원장의 진행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동정범> 김일란, 이혁상 감독은 깊이 있는 주제의식과 압도적인 긴장감을 놓지 않는 연출로 제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최우수다큐멘터리상, 관객상,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우수작품상, 독불장군상 등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독립다큐멘터리로서 단연 돋보이는 성취를 해냈다.

<소공녀> 전고운 감독은 가난하지만, 자존감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재치 있으면서도 사려 깊게 그려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CGV아트하우스상, 제39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제55회 대종상영화제 신인감독상, 시나리오상 등을 수상하며 올해 가장 주목받은 신예 감독이다.

마지막으로 <죄 많은 소녀> 김의석 감독 역시 10대를 통해 현대 사회의 단면을 예리하게 포착해낸 탄탄한 연출력으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제18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비전상, 제32회 프리부르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청년심사위원상 수상 등 전 세계에 강렬한 데뷔작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올해의 특별상’에 선정된 <죄 많은 소녀>의 배우 전여빈 역시 관객을 압도하는 뛰어난 연기로 한국영화의 미래를 기대케 했다.

CGV아트하우스 관계자는 “한국영화사를 돌아보고 영화인들의 업적을 되짚어보는 것은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CGV아트하우스는 한국영화의 빛나는 오늘을 가능하게 한 영화인들과 함께 한국독립영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며 한국영화의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GV아트하우스의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는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인 영화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상영관을 헌정하고 업적을 기리는 프로젝트로, 2016년 CGV아트하우스 서면 임권택관, 압구정 안성기관, 2017년 CGV용산아이파크몰 박찬욱관에 이어 2018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김기영관을 개관한 바 있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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