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최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오른쪽)이 강남구체육구로부터 구민 생활체육의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최영주 의원은 지난 5일 ‘2018년 강남구체육회 성과보고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강남구체육회 임ㆍ직원의 복지문제와 강남구민의 체육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강남구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최영주 의원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구민의 생활체육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임원 및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면서 “앞으로 강남구체육회의 발전과 구민의 생활체육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영주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강남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생활체육활동 기회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강남구체육회는 올해 작년대비 3개 종목이 늘어 현재 총 37개 종목이 등록되어 있으며, 올 한해 여성축구교실과 유소년축구교실 운영, 유아체육활동지원, 걷기축제, 스포츠 활성화 사업, 시민체육대회, 전통종목 강습회, 종목별 대회 지원, 생활체육교실 운영,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프로그램, 서울특별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