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강남구 자원봉사리더 간담회’에 참석한 강남구의원들이 봉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왼쪽부터 최남일, 이관수, 이재민, 이향숙 의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지난 9월 28일 삼성동 소재 강남구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2018 강남구 자원봉사리더 간담회’에 참석했다.

강남구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 및 캠프의 리더 25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그간의 활동내용을 나누고 하반기 활동계획을 공유하는 등 봉사단체 간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자원봉사 리더들은 봉사활동 활성화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단체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관수 의장을 비롯한 이재민 부의장, 최남일 복지도시위원장, 이향숙 의원 등은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시설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이관수 의장은 “품격있는 강남에 걸맞는 것이 바로 자원봉사”라며 “봉사자에 대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