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 호텔 내 레스토랑 11인의 셰프 대표 메뉴를 내놓는 ‘I-셰프 프로모션’(I-Chef Promotion)을 5월 1일부터 8일까지 운영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놓는 특별 기획인 아이 셰프 프로모션은 인터컨티넨탈의 영문 약자인 알파벳 I를 따서 네이밍한 행사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센터 두 호텔 모든 레스토랑의 독일 인도 아랍 수석 셰프들이 내놓는 대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아이 셰프 프로모션은 기존 뷔페와 동일한 가격으로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특별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추로스, 베리 크레페, 떡갈비 핫도그 등 약 15가지 메뉴를 추가로 제공한다. 페이스 페인팅과 피에로 풍선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 셰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만날 수 있는 메뉴로는 ▲독일 출신 총주방장인 벨라 뤽의 독일 북부 스타일 감자 샐러드와 독일식 미트볼 ▲일식당 하코네 김명우 셰프의 소고기 스키야키 ▲중식당 웨이루 양수인 셰프의 사천 단단면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 임호택 셰프의 프로방스 스타일의 달팽이 요리 ▲뷔페 그랜드 키친의 김상태 셰프의 하리사 새우와 컬리플라워 무스 ▲뷔페 브래서리 이정우 셰프의 비스큐 소스와 마늘 감자 퓨레를 곁들인 해산물 ▲아시안 라이브 박광묵 셰프의 불고기 샐러드 ▲아랍 요르단 출신 아흐마드 셰프의 샤워르마(닭고기로 만든 아랍식 샌드위치) ▲20년 인도 현지 경력으로 올해 초 아시안 라이브에 새로 부임한 모하마드 셰프의 달마카니(검정콩으로 만든 인도 대표 커리) ▲스카이 라운지 김창배 셰프의 오징어 먹물 감자 뇨끼 ▲그랜드 델리 박정훈 셰프의 베리 오페라까지 총 9개국의 11개 대표 메뉴다.

가격은 점심은 평일 9만원, 주말 및 휴일 9만 5천원, 저녁은 평일 10만원, 주말 및 휴일 10만5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문의: 02-559-7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