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 6일째인 12월 25(월) 오전 7시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후 25일까지 476만4423명을 동원했다.

이는 <암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기록을 하루 앞당긴 것이며, 1,400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 최고 흥행작 <국제시장>이 12일 만에 400만을 돌파한 기록을 절반으로 축약한 것이다.

또한 <신과함께-죄와 벌>은 12월 24(일) 일일 관객수 125만2,910명을 동원하며 2017년 일일 최대 스코어를 기록한 <택시운전사>의 112만3,910명을 뛰어넘었다.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6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겨울 극장가의 흥행 신기록을 새롭게 써가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앞으로 보여줄 흥행 신화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12월 26일(화)부터 400만 돌파 기념으로 전국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에서 1+1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신과함께-죄와 벌>은 대만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대만 약 80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현지 최대 포털 사이트 ‘YAHOO!’의 박스오피스, 예고편 조회, 관객 만족도 등 각 지표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해 영화에 대한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향후 태국(12/28), 베트남(12/29), 라오스(1/11), 홍콩(1/11), 싱가포르(1/11), 말레이시아(1/11), 캄보디아(1/11), 호주(1/11), 뉴질랜드(1/11) 등 전 세계에서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