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회 강남구의회 임시회가 오는 4월 6일 개회해 7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강남구의회(의장 양승미)는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 및 현장방문 등의 의정활동을 펼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관수 의원과 강대후 의원이 집행부를 상대로 구정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최민숙 의원의 5분 발언도 진행된다.

이어 7일부터 11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위원회 활동을 펼쳐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제255회 임시회때 심사보류 됐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산후건강관리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강남구의회는 12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김명옥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 지난 제255회 강남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