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미래전략특위, 미래전략 통합추진 기틀 마련

김동욱 위원장, “서울시 중장기적인 미래전략 수립 위한 초석 마련 시급” 정수희 기자l승인2024.02.09l수정2024.02.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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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 통합추진 중요성 감안, 활동기간 연장해 후속 논의 이어갈 예정

▲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 회의 모습.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욱 의원, 강남5)는 지난 5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소관 기관을 대상으로 2차 업무보고를 받고 지난 1차 업무보고에 이어 통합추진 구상의 틀을 완성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업무보고는 9개 관련 실ㆍ국 중 기획조정실, 문화본부, 관광체육국, 행정국, 재난안전관리실, 주택정책실 등 6개 실ㆍ국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미래전략과 관련한 각 실ㆍ국의 추진사업과 함께 지난 회의에서 보완사항으로 지적된 서울시 인구변화 대응 정책의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시 인구변화 대응 ▲미래유산 보존 및 활용 ▲3ㆍ3ㆍ7ㆍ7 서울관광 미래비전 추진 ▲수도권 공동생활권 협력 업무 추진 ▲안전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과 자연재난 종합대책 추진 ▲매력美 넘치는 도시ㆍ주거공간 조성과 제도개선 통한 신속한 주택공급 확대 등 문화ㆍ관광ㆍ안전ㆍ도시ㆍ주거 각 분야의 중장기 계획과 추진 방향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특히, 서울시 문화 및 관광 분야 추진사업의 중장기 방향과 관련해 K팝 등 다양한 문화ㆍ관광자원과의 연계·활용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아울러 각 분야의 중장기적인 발전계획의 보완 필요성이 지적됐다.

김동욱 위원장은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각 실ㆍ국의 업무보고를 통해 서울시의 미래전략 관련 사업 추진 현황을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점검할 수 계기가 됐다”라면서 “앞으로 서울시의 중장기적인 미래전략 수립과 통합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시와 함께 비전을 모색하고,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특별시의회 미래전략특위는 미래전략 통합추진의 범위와 중요성에 비추어 공식 활동기간(종료일 3월 14일) 내 논의를 마무리 짓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특별위원회 활동을 연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후 활동기간 연장에 대한 운영위원회와 본회의의 의결을 거쳐 지금까지의 업무보고를 토대로 각종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 현장 방문 등의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정수희 기자  flower7306@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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