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경준 국회의원(강남병, 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설날을 맞이해 지역주민을 찾아 뵙고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유경준 의원과 강남(병) 시ㆍ구의원 일동은 첫 일정으로 봉은사를 찾아 원명 주지 스님께 새해 인사를 올리고 덕담을 나눴다.

유경준 의원은 “항상 따뜻하게 환대해 주시는 원명 주지 스님께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면서 “원명 주지 스님의 헌신 덕분에 강남구 구석구석 따뜻한 온기가 퍼져, 온 구민이 안전하고 평안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도 “유경준 의원의 지역을 향한 애정이 한 몫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남구지회와 새해 인사의 시간을 가진 유경준 의원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소상공인ㆍ공인공개사 여러분들 모두 값진 한 해 되시기를 바란다”라며 “새해에는 민생경제가 회복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 뜻하시는바 모두 이루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은마상가 상점가를 돌며 지역주민들과의 설맞이 새해 인사에 나선 유경준 의원은 덕담을 주고받은 후 지역주민의 애로사항과 민원 사항을 청취하는 주민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날 설맞이 새해 인사에는 서울시의회 김길영ㆍ김동욱 의원과 강남구의회 이향숙ㆍ한윤수ㆍ이성수ㆍ우종혁ㆍ노애자 의원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