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재향군인회(회장 배강영)는 지난 1월 30일 논현2동 주민센터 7층 대강당에서 회원과 강남구내 보훈단체장, 안보단체장 및 회원, 지역내 국회ㆍ시ㆍ구의원 등 내빈, 강남구민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강남구재향군인회 배강영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한해 안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한다”라면서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본연의 역할인 향군 조직을 강화하고 지역내 안보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에는 박진 국회의원과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강남구청 정헌재 부구청장, 강남구의회 전인수 부의장 등이 참석해 ‘안보1번지 강남’ 발전을 위해 다양한 안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강남구재향군인회에 감사함을 전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