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공제조합, 청음복지관에 1300만 원 기탁

강남구 내 저소득 청각장애인 발굴해 겨울철 한파 대비 지원 강남내일신문l승인2023.11.23l수정2023.11.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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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사장 이재완)은 지역사회 저소득 청각장애인의 겨울철 한파 대비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1300만 원을 청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으로 청음복지관은 수서동주민센터와 협력해 강남구 내 저소득 청각장애인 가정을 발굴하고, 총 76가정 방문 상담을 통해 겨울철 한파 지원 안내와 함께 가정별 욕구를 파악했다.

이후 상담 및 욕구 조사 결과에 따라 선정된 72가정의 지원계획을 수립해 지난 18일 각 가정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임직원 66명과 수서동주민센터, 청음복지관 직원들은 3~4인 1조로 구성되어 강남구 내 저소득 청각장애인 72가정에 방문해 가정 환경 정리(겨울철 대비 대청소)를 실시하고, 방한 물품(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이 가운데 개별 욕구와 방문 상담 결과, 주거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환경 개선이 추가적으로 필요한 11가정에는 에어컨 10대, 세탁기 1대를 지원했다.

청음복지관 홍희정 관장은 “엔지니어링 공제조합, 청음복지관 그리고 수서동주민센터까지 세 기관이 함께한 시너지가 지역 내 많은 청각장애인 가정에 큰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번 겨울철 한파 대비 행사에 이어 앞으로도 청각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서동 거주 청각장애인은 283명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약 70명이 새롭게 발굴됐으며 청음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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