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시니어플라자(관장 박명환)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1,13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장형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시장형 사업단 마로니에 카페가 ‘특별상’에 선정되어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강남시니어플라자는 어르신 말벗 지원사업인 노노케어, 학교 및 복지시설 등에서 활동하는 공공시설지원단, 시니어 바리스타로 구성된 마로니에 카페로 3개 사업단 7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강남시니어플라자 박명환 관장은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해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