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 따기 체험 모습.

강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고영한)은 지난 7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문화활동 ‘우리들의 힐링 시간’을 실시했다.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은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3개 사업단을 운영 중에 있으며 경로당중식도우미, 경로당청소도우미, 학교교통안전지킴이에서 총 211명의 어르신과 총 72개소의 수요처를 관리하고 있다.

이번 문화활동은 점심 식사와 함께 국립수목원 관람과 사과 따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상반기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남은 기간 동안의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 시간을 가졌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포천으로 나들이 가서 맛있는 식사와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힐링 되었고, 같은 일자리를 참여하는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노인일자리가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