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양승준)과 새로운병원(대표 원장 안풍기)은 지난 25일 일하는 방식과 문화의 개선을 통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일ㆍ생활의 균형이 가능한 문화를 확산하고자 ‘일ㆍ생활 균형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로운병원은 강남구 소재 일ㆍ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소속 임직원 등에게 오는 9월 1일부터 1년간 비급여 10% 할인, MRI(비급여에 한함) 20%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일하는 방식과 문화 개선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승준 서울강남지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회사와 가정, 일과 휴식이 함께 상생하는 문화가 형성될 뿐 아니라,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고자 하는 관심과 참여 분위기가 정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