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극장가,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영화들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어 관객들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먼저 7월 13일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극장판 피노키오 위대한 모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떠나는 피노키오의 위대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피노키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 중 하나로 유네스코의 자료에 따르면 피노키오 책은 전 세계적으로 260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책 중 하나이며 가장 많이 번역된 이탈리아어 책이기도 하다. 1883년에 책이 출간되었고 올해는 마침 140주년 이라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기존의 다양한 콘텐츠에서 많이 접했던 캐릭터이지만 영화만의 새로운 이야기와 다양한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예비 관객들이 주목하는 이유다. 또한 기존에 사랑을 많이 받은 시리즈 <눈의 여왕> 제작진이 직접 참여를 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기존에 피노키오 콘텐츠들에서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고 알려져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여기에 이번 극장판에서는 영화 OST를 현직 뮤지컬 배우들이 직접 소화를 해 또 하나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여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가 될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오는 12일 개봉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2D, IMAX, 4DX, ScreenX, Super Plex, Super 4D, 돌비 시네마까지 전 특별관 포맷 개봉을 확정해 ‘영화적 체험’의 모든 것을 다양한 포맷 상영관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각자의 장점과 개성이 있는 특별 포맷 상영관에서 즐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극장 상영에 최적화된 영화. 큰 스크린, 강렬한 사운드, 스펙터클한 연출, 목숨을 건 액션까지 모든 것을 100% 즐길 수 있다.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의 대표 프랜차이즈 영화 <인시디어스>가 5번째 작품 <인시디어스: 빨간 문>으로 20일 돌아온다.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 이후 램버트 가족이 다시 겪게 되는 끔찍한 악몽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인시디어스: 빨간 문>은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호평을 받은 <인시디어스>와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에 이어 램버트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10년 후, 빨간 문이 열리고 다시 악몽에 시달리게 된 램버트 가족의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두려움을 그리고 있는 <인시디어스: 빨간 문>은 더욱 강력해진 공포와 탄탄해진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패트릭 윌슨을 비롯한 타이 심킨스, 앤드류 애스터, 로즈 번 등 <인시디어스> 1, 2편의 작품에 참여했던 출연진들이 그대로 등장해 오리지널 시리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여기에, 영화 <쏘우>부터 <인시디어스> 시리즈까지 함께 합을 맞추며 작품의 흥행을 이끌어 온 제임스 완과 리 워넬이 각각 제작과 각본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더욱 강렬해진 공포를 기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