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10일 재개봉

박성민 기자l승인2023.05.03l수정2023.05.03 20:5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국 영화의 부진 속에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스즈메의 문단속> 등 일본 애니메이션이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일본 원작에 이어 국내에서도 리메이크 제작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애니메이션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 오는 5월 10일 재개봉한다.

선천적으로 장애를 갖고 태어난 ‘조제’는 할머니와 함께 둘이 살고 있으나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20대 여성이다. 우연한 기회에 ‘조제’ 할머니로부터 ‘조제’ 도우미 아르바이트를 권유받게 된 ‘츠네오’는 ‘조제’와 함께 지내며 ‘조제’를 햇빛 아래 밖으로 나오게 만들며 그녀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게 된다. 하지만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츠네오’의 꿈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게 될 무렵 ‘조제’는 대단한 결심을 하게 된다,

원작의 새드 엔딩과 다른 결말을 통해 두 청춘 남녀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본 영화는 코로나 팬데믹이 절정에 이르렀던 2021년 국내에서 개봉한 바 있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팬들로부터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기회가 부족했었던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에 극장에서 다시 관람할 수 있기를 바라는 관객들의 니즈로 인해 마침내 5월 정식 재개봉이 결정되어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의 조우를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폐막작으로 선정된 바 있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감독인 타무라 코타로 감독은 “애니메이션이 갖는 매력은 국경을 초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인공들을 통해 전 세계 어느 나라 사람이 보더라도 훨씬 더 친근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라면서 “희망적인 느낌을 주는 엔딩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번 재개봉을 통해 최근 흥행 중인 일본 애니메이션의 계보를 이어받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5월 10일 롯데시네마 및 일부 개인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06062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46, 1113호(청담동,경원하이츠텔)  |  대표전화 : 02)518-0066
제호 : 강남내일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52308  |   등록일자 : 2019년 4월 25일  |  발행인 : (주)강남내일신문 김성화  |  편집인 : 김성화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화
Copyright © 2023 강남내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