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김광심 의원(왼쪽)과 강을석 의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15일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결위원장에 김광심 의원을, 부위원장에 강을석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광심 예결특위 위원장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이번 예결특위는 ‘2023년도 예산안’ 등 아주 중요한 안건을 다룰 예정으로 모든 대상 안건을 구민의 입장에서 철저하고 면밀하게 검토해 구민에게 최대한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결특위 위원은 김광심 위원장과 강을석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호귀, 김영권, 복진경, 안지연, 이도희, 박다미, 이동호, 노애자, 손민기 의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12월 6일부터 16일까지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