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오는 11월에 MZ 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CEO의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로 혁신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혁신으로 선도하는 공단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MZ세대 직원들이 직접 팀을 구성해 공익성 역할 수행, 업무 효율성 강화, 신규사업 3개 분야 중 원하는 분야의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참여자들 대상 업무분담을 통해 참여를 독려하고 우수 안건을 선정해 포상금, 인사평가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등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한다.

또한, 경진대회를 통해 공단은 혁신사업을 발굴하고 공단의 혁신의지를 대ㆍ내외 표방해 공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양승미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구민과 이용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