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 사진 맨 오른쪽)은 지난 1일 언북초등학교를 방문해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점검하고 학교장으로부터 애로사항 및 현안을 청취했다.

언북초등학교(교장 조형식)에 따르면, 본관 건물이 50년 이상 되어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이기에 학생들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전기배선이 외부에 노출된 상태여서 학생들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으며, 학교 외부와 내부, 특히 교실과 복도의 외장재가 노후화로 부식되고 떨어져나와 미관상, 교육상으로도 좋지 않다.

이새날 의원은 “언북초등학교 현장방문을 통해 학생안전중심 학교시설개선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학습환경 확보를 위해 시설 개선이 필요함을 교육청에 전달함과 동시에 관련 예산편성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