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노인종합복지관, “장수잔치– Bravo My Life‘ 개최

노인의 날 맞아 비대면으로 ‘팔순ㆍ구순 어르신 축하 강남내일신문l승인2020.10.29l수정2020.10.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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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동섭)에서는 지난 14일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장수잔치–Bravo My Life’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방식으로 ‘찾아가는 장수잔치’, ‘장수잔치 라이브’, ‘밴드 사진 등록 이벤트’ 3가지의 주제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장수잔치’는 올해 팔순을 맞은 어르신 21명, 구순을 맞은 어르신 6명 총 27명 댁에 직원이 직접 방문, 방역 수칙을 준수해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키트’를 전달했다.

장수키트는 금수저 세트와 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쓴 손편지, 관절 영양제, 개인 방역을 위한 손소독제와 티슈, 마스크로 구성되어 주인공 어르신들의 장수를 축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수잔치 라이브’는 현재 600여명의 복지관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강남노인종합복지관 네이버 밴드의 라이브 기능을 활용해 복지관 이용 회원 모두가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장수잔치 주인공을 위한 축하영상 상영, 어르신들의 신청곡으로 꾸민 직원들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어 코로나19로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장수를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장수잔치 대상자분들의 가족들과 직원, 복지관 이용자들의 축하말로 채워진 축하영상은 시청한 모든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밴드 사진 등록 이벤트’는 복지관 네이버 밴드를 통해 2개의 제시어(어르신들의 웃는 얼굴을 보여주세요, 그리운 복지관에서의 추억 사진을 보여주세요)에 맞춰 사진을 등록하고, 등록한 사진은 퍼즐액자로 제작해 전달함으로써 함께 축하하고 즐기는 행사로 만들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관에 함께 다니던 팔순, 구순 어르신을 한마음으로 축하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몸은 멀어졌지만 마음은 가까이 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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