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저소득 어르신 겨울철 결식 막는다

내년 2월까지 식사 및 밑반찬 배달 2배 늘려 지원 박성민 기자l승인2018.12.06l수정2018.12.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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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저소득 어르신의 겨울철 결식을 막기 위해 식사 및 밑반찬 배달 사업을 추가로 지원한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 간 복지관 등 8개 시설에서 600여명의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사 및 밑반찬 배달을 2배로 늘려 결식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강남구 식사 및 밑반찬 배달 사업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식사는 주 7회, 밑반찬은 주 2회 제공하는 것이다.

강남구는 12월부터 3개월 동안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식사 배달은 매일 2회, 밑반찬 배달은 주 4회로 늘려 독거 어르신들의 결식 및 동사를 예방하고 식사 및 밑반찬 배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기본적인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중점 관리한다. 이를 위해 시에서 지원되는 예산 외에 강남구 예산으로 대상자 전원에게 식사 90회, 밑반찬 26회가 배달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문경수 복지문화국장은 “한파 기간 식사 및 밑반찬 제공은 물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더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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