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강남을)은 지난 12일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유권자 청렴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정ㆍ입법활동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민주선거 70주년과 제7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시상식은 2018 대한민국 유권자 청렴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유권자총연맹, (사)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 국민정책평가신문이 주관했다.

이번 수상자는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정밀한 조사ㆍ분석을 통해 각계각층에서 탁월한 공적과 청렴성을 지닌 오피니언 리더들을 선정했다.

전현희 의원은 보수정당의 텃밭인 강남에서 24년 만에 당선된 민주당 출신 정치인으로, 학연과 지연, 계파와 지역주의로 얼룩진 우리 사회의 고정된 틀을 뒤엎고 대한민국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전 의원은 20대 국회 개원 이후 현재까지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며, 서민 주거 안정 방안, 건축물 및 교통인프라 구축, 지진ㆍ가뭄 대응 등 현안 관련 대책 마련에 관심을 기울이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현희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을 위해 청렴하게 일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인데,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역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민생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