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1월 5일부터 4월 15일까지 양 호텔 로비라운지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스카이 라운지에서 더 풍성해진 딸기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로비 라운지에서는 각 테이블에 셰프가 시그니처 디쉬를 직접 제공하는 와우 서비스(Wow Service)를 추가로 제공한다.

프로모션을 하는 3곳 모두 콘셉트와 메뉴를 조금씩 달리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 스카이 라운지(02-3430-8630)는 ‘딸기 정원’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이탈리안 수석 셰프 페더리코 로시가 이탈리안 스타일로 해석한 딸기 브륄레, 딸기 플람베를 곁들인 감자 뇨끼, 딸기 밀푀유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와 식사 대용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스파클링 와인 1잔도 무료로 제공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라운지(02-559-7603)에서는 ‘스트로베리 부티크’라는 테마로 분위기 있는 데코레이션과 고급스러운 딸기 디저트, 입맛을 돋우어줄 다양한 요리를 내놓는다. 딸기 티라미수, 딸기 마들렌, 딸기 모찌, 딸기 레밍턴 케이크, 딸기 보석젤리 등 새롭게 개발한 신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캘리포니아 롤, 우동, 샌드위치 등 식사 대용 메뉴도 함께 준비한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딸기 플람베, 철판 아이스크림, 크루아상 와플 등을 즉석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딸기 플람베는 인터컨티넨탈만의 고유 메뉴로 화려한 불쇼를 관람할 수 있다. 모든 고객들에게는 커피 또는 차 메뉴 1잔씩이 무료로 제공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라운지(02-3430-8603)는 ‘스트로베리 애비뉴’라는 주제로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를 재해석해 딸기를 이용한 30여 가지의 메뉴를 새롭게 구성했다. 딸기 화이트 초콜릿 타르트, 프로마주 블랑치즈 딸기 케이크, 딸기 마카롱 쿠기 등 달콤한 디저트 메뉴 외에도 딸기 루꼴라 피자, 치킨 토르티야, 쌀국수, 크림 떡볶이, 연어 샐러드 등 입맛을 당기는 세이보리(savory) 메뉴들도 준비한다. 커피 또는 차 1잔이 무료 제공된다.

딸기 디저트 뷔페 운영시간은 양 호텔 로비라운지의 경우 금요일은 오후 12시~2시, 토ㆍ일은 1부 오후 12시~ 2시, 2부 오후 2시 30분~ 4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만6000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5만1000원이다. 스카이 라운지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6만5000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