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플라자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 음식에 지친 고객을 위해 파인 레스토랑 3곳의 호텔 수석 셰프가 구성한 특별 메뉴를 5만5천원, 7만5천원에 제공하는 ‘중추가절(仲秋佳節) 프로모션’을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중추가절 프로모션은 연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중식당 도원, 일식당 무라사키, 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 등의 파인다이닝 수석 셰프들이 이베리코, 바닷가재 등 고급 제철 식재료로 구성한 세트 메뉴를 메뉴에 따라 1인당 5만5천원 또는 7만5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중추가절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메뉴는 먼저, 중식당 도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구성된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특별히 이베리코 탕수육과 매운 두지소스를 얹은 활 바닷가재 등의 메뉴도 함께 제공해 가성비를 높일 예정이다.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수석셰프는 제철 식재료로 전체요리, 국, 조림, 생선회, 구이, 메인 식사, 디저트 등으로 구성한 가이세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가이세키는 일본의 고급 연회 코스메뉴를 뜻하는 단어로 미식가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마지막으로 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에서는 안심 스테이크와 활 바닷가재 구이, 토마토 파스타, 버팔로 모짜렐라 피자 등으로 구성된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문의: 02-771-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