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플라자의 스타일리시 카페&바 ‘더라운지’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다양한 여름 디저트를 즐기길 원하는 ‘스몰럭셔리족’을 위해 아이스 디저트 4종을 새롭게 준비해 9월 3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스몰럭셔리족은 ‘작은 사치를 즐기는 젊은층’을 뜻하는 신조어로 명품 브랜드의 소품구입을 통해 비싼 명품과 동일한 만족감을 얻으려는 소리심리 현상이다.

이번에 네덜란드 출신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시에가 디저트족을 위해 선보이는 4가지 종류의 아이스 디저트는 기존에 선보이던 일반적인 빙수에서 벗어나 건강과 웰빙을 콘셉트로 트렌디한 식재료를 사용한 빙수로 구성했으며,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케이크 등의 다른 디저트와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라운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스 디저트는 총 4종류로 먼저 티라미수를 셔벗 형태로 만든 커피 얼음에 얹어 달콤함과 커피 특유의 향이 조화를 이루는 ‘아이리쉬 커피빙수와 티라미수’를 비롯해 영양가가 풍부한 제철 채소 토마토를 오랜 시간 걸쳐 드라이한 상태로 만들어 얼음위에 얹어 만든 ‘스위트 토마토 빙수’를 새롭게 선보인다.

다음으로 한국 전통 음료 중 하나인 수정과를 얼음으로 만들어 팥, 연유, 인절미 등과 함께 곁들여 먹는 ‘수정과 빙수와 인절미 오페라’를 새롭게 선보이고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과일 중 하나인 망고를 가득 넣어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망고 빙수와 망고 쇼트 케이크’ 등도 선보인다.

더라운지에서 선보이는 론 파티시에의 아이스 디저트 가격은 2만8천원부터 3만6천원까지.(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02-310-7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