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시는 강남구민께 감사드립니다.

국세청에서는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행위를 적발하는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 분에게 신고포상금(최고 20억원까지)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신고의무는 거주자 또는 내국법인이 해외금융계좌에 보유한 모든 자산(현금, 주식, 채권, 펀드 등)의 평가액 합계가 매월 말일 중 어느 하루라도 1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입니다.

신고포상금 지급이 가능한 중요한 자료는 해외금융기관의 이름, 계좌번호, 계좌잔액, 계좌 명의자 등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하여 처벌 또는 과태료 부과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 또는 이에 준하는 자료들입니다.

주변에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기피 또는 회피하는 사례가 있으면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 탈세제보-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행위 제보)로 신고 바랍니다.

해외금융계좌 신고포상금 제도에 대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은 우리서 조사과(02-519-4651)로 문의하셔서 친절히 안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