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이라는 작은 사치를 통해 행복감을 느끼는 스몰럭셔리(Small Luxury) 소비족을 위해,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의 레스토랑을 특별한 날, 특별한 메뉴로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연말연시’ 패키지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한강을 배경으로 63레스토랑으로 떠나는 미식 여행’을 콘셉트로 크리스마스와 2016년의 마지막 날에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63빌딩에 위치한 고층부 레스토랑 포함, 뷔페 등 모든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로맨틱 다이닝 & 바 ‘워킹온더클라우드’(02-789-5904~5)에서는 세계 3대 요리대회인 ‘FHA 컬리너리 챌린지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조은주 수석 셰프가 직접 구성한 특별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와인과 테디베어 등이 포함된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웰빙 하이엔드 일식을 추구하는 일식당 ‘슈치쿠’(02-789-5751~3)에서는 일본 출신 다카시마 야스노리(TAKASHIMA YASUNORI) 수석 셰프가 직접 구성한 오마카세 스시 코스 메뉴에 다양한 음/주류가 결합된 상품과 일본 전통 코스 메뉴인 가이세키를 함께 선보인다. 특히, 다카시마 야스노리 셰프가 구성한 오마카세 스시 코스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정성스럽게 조리한 최상급 스시를 맛볼 수 있어 스시 마니아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통과 정통을 중시하는 프리스티지 중식당 백리향’(02-789-5741~4)에서는 왕전생 수석 셰프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직접 구성한 대표 코스 메뉴에 미니 케이크 등이 포함된 상품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개별룸(PDR) 데코레이션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프라이빗 사교모임을 위한 유니크 스페이스 터치더스카이’(02-789-5761~3)에서는 크리스마스 스타일로 꾸며진 개별룸에서 김덕한 수석 셰프가 구성한 코스메뉴에 테디베어, 케이크 등이 함께 제공되는 상품을 선보인다.

지난 3월 새롭게 리뉴얼한 프리미엄 뷔페 ‘63뷔페 파빌리온’(02-789-5731~4)에서는 다양한 제철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각 테이블로 음식을 직접 서빙하는 패스 어라운드 서비스를 통해 바닷가재와 전복, 와인 1잔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63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연말 패키지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12월 31일, 2017년 1월 1일등 단 5일 동안만 한시적 선보이며, 가격은 각 레스토랑 업장에 따라 10만원부터 31만5천원(상기 금액 세금 및 봉사료 포함)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사전 예약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