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플라자는 도심 속 특급호텔로 떠나는 문화여행을 콘셉트로 ‘윈터 컬렉션(Winter Collection)’ 패키지를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윈터 컬렉션 패키지는 올해로 개관 40주년을 맞이한 더 플라자가 메리어트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의 전략적 제휴를 맺은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겨울 패키지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상주의 회화 대표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 전시회와 함께 문화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로 구성됐다. 특히, 월별로 다른 추가 혜택을 제공해 고객의 성향에 따라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016 겨울 패키지는 공통적으로 도심 속 특급호텔로 떠나는 문화여행의 콘셉트로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가 디자인한 스타일리쉬한 객실에서 1박을 제공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 줄 예정이다. 또한 플라자휘트니스클럽 무료 이용, 도심 전망과 남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과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네스프레소 머신과 커피 캡슐 3개도 함께 제공된다.

다음으로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되는 르누아르전 티켓(2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르누아르전에는 인상주의의 빛나는 색채표현을 특징으로 하는 프랑스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작품 60여 점이 전시된다. 특히, 미국, 프랑스, 영국, 스위스, 멕시코, 이스라엘 등 전 세계 국립미술관 소장 작품 및 개인 소장 작품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더 플라자 겨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전시 작품이 수록된 도록(1권/3만 원 상당)과 함께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 가이드도 제공되어 보다 특별한 문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패키지를 선보이는 기간 동안 월별로 더 플라자에서 특별 제작한 플라자 테디베어,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직접 제작한 플라워 박스, 올데이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 할인권(2만 5천원 할인권/1인/2매)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해 고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윈터 컬렉션 패키지 가격은 22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이다.

문의: 02-310-7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