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노인종합복지관, 장광팔ㆍ독고랑의 설날 효 콘서트 개최

강남내일신문l승인2024.02.08l수정2024.02.0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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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종원)과 사단법인 정해복지(이사장 강한승)에서는 강남구 어르신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장광팔ㆍ독고랑의 설날효(孝)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만담계의 시초인 장소팔ㆍ고춘자 콤비의 대를 잇는 만담가 장광팔ㆍ독고랑 콤비가 출연해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

전문극단 호메로스가 제작한 효(孝)콘서트는 ‘어머님의 손을 놓고’란 제목으로 일제시대와 6.25전쟁을 배경으로 남한에 피난온 16살 소년의 일대기를 영상과 노래, 만담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어르신들은 99세인 홍운표 테너의 ‘비 내리는 고모령’을 들으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눈시울을 적셨고, 맛깔나는 장광팔ㆍ독고랑 콤비의 만담을 보면서 함박웃음을 지으셨다.

콘서트를 주최한 박종원 관장은 “이번 효콘서트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주신 정해복지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이 웃으시고 청춘으로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후원한 강한승 이사장은 “앞으로도 논현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기업으로서 메세나 역할을 감당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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