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센터 일대에 캐럴벨 미디어 쇼 펼쳐진다

19일~25일 옥외전광판에 크리스마스 테마로 화려한 빛의 향연 전개 박성민 기자l승인2023.12.14l수정2023.12.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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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센터에 50개 조형물을 설치해 조성된 캐럴벨 광장 모습.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무역센터 일대 71개 전광판에서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특별한 미디어 쇼 ‘2023 서울미디어아트위크(SMAW)’를 진행한다.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는 2016년 12월 전국 최초로 지정된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8개소 20기의 옥외전광판이 설치되어 있다.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민관합동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서울미디어아트위크는 실외 17기, 실내 54기의 전광판을 활용해 화려한 빛의 향연을 펼쳐 국내외 관광객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12분 분량의 미디어 작품은 크리스마스 시즌쇼와 메인쇼로 구성된다.

시즌쇼는 하늘의 종이 지상으로 떨어지는 장면, 종이 찬란한 금빛에 휩싸이며 별빛으로 변하는 장면, 다양한 크리스마스 오브제가 춤추는 장면 등이 아나몰픽(Anamolphic, 시네마스코프용 와이드 스크린의 표준으로 개발된 촬영기법) 기법으로 실감나게 표현된다. 여기에 오케스트라 캐럴이 더해지면서 영상미를 극대화한다.

아울러 영상에 등장하는 천상의 종을 케이팝 광장(삼성역 6번 출구 앞)에 실물 라이팅 조형물로 구현한다. 5m 높이의 대형종 3개를 비롯해 소형종, 라이팅볼, 크롬볼 등 총 50개의 빛 조형물을 설치해 환상적인 캐럴벨 광장을 만든다.

메인쇼에는 콘텐츠 파트너인 서울시(서울라이트 무역센터), 서울문화재단, CJ CGV, 중앙일보, 카카오 클립드롭스, 레이빌리지 등 6개사가 참여해 국내 유수 아티스트의 작품을 소개한다. 미디어 작품은 매일 17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1시간마다 진행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미디어 쇼를 통해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일대를 세계적인 미디어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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