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제16대 황수연 지회장 취임식 개최

황 지회장, “대한민국 최고 노인단체로 만들겠다” 정수희 기자l승인2023.11.01l수정2023.11.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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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는 지난 10월 26일 군인공제회관에서 제16대 황수연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황 지회장은 지난 9월 실시된 강남구지회장 선거에서 대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단독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이상민ㆍ이명수ㆍ태영호 국회의원, 김삼화 전 국회의원, 김현기 서울시의장, 김형대 강남구의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에서는 김호일 중앙회장과, 연합회 임원, 지회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황수연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저의 제자로서 인연이 있는 이상민 의원님, 이명수 의원님, 김삼화 전 의원님께 감사드리고 교육자로서 보람 있고 행복하며, 앞으로 161개 경로당 회장님들, 새로 구성된 28명의 집행부와 함께 강남구지회를 대한민국 최고의 노인단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 지회장은 경로당 회원들의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한 노인대학 활성화와 노인 전용 파크골프장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공약 및 향후 중점 추진사업을 밝히며 구청장과 구의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호일 중앙회장은 “황수연 회장님은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추대를 해서 뽑힌 훌륭한 분”이라며 “앞으로 구청, 구의회와 서로 호흡을 맞춰서 강남구가 대한민국 제1번지로서 노인들이 복지를 많이 누리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노인대학 활성화, 파크골프장 개설 등 황수연 회장님이 공약하신 사항들이 이행될 수 있도록 시의장님, 구의장님, 구의원님들과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수연 지회장(81세)은 대전사범학교 졸업 후 한 평생을 교육계에서 활동한 원로 교육자로 단국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에서 장학사, 장학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 대한노인회 중앙회 선임이사와 서울연합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수희 기자  flower7306@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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