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열린 제309회 강남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모습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가 23일 올해 첫 임시회인 제30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강남구의회는 지난 16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부터 22일까지는 각 상임위별로 주요업무보고 및 안건 심사와 현장방문을 진행했고,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가 심사한 19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강남구정신문 발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마을공동체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강남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문화재단 이사장 임명 동의안 ▲강남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청소년시설(수련관, 독서실)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12개 안건은 원안가결됐다.

또 ▲강남구와 국내외 도시간 자매결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강남구 지역커뮤니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강남구 위기가구 신고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은 수정가결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