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석주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강남사람 서울사랑’이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오는 12일 오후 2시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강남사람 서울사랑’ 책은 전체 6부로 구성됐으며 전반에는 지역구 강남의 재도약과 부동산문제를 중반은 세금폭격 대응과 일 속의 행복을, 종반에는 강남과 서울의 미래 방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쓰여져 있다.

이석주 의원은 “이번 책은 개인적인 자서전 성격이 아니며 서울시 공무원과 구의원 및 시의원을 합해 4선씩 근 40여년 가까이 해오면서 주로 건축과 각종 건설 및 도시 관련 활동내용을 토대로 해 사안별 문제와 대안 중심으로 저술했다”면서 “건설과 도시라는 전문 분야의 메커니즘을 핵심으로 주민을 대변했고 지역민원 현장에 적용시켜 각종 문제 해결 과정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책이 출간되면 강남과 서울의 기술분야 지방행정과 각종 주거재생 및 부동산문제 등 도시 관련 정책 부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