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신임 LH서울본부장과 지역현안 논의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지원 및 수서역세권 사업 지원 당부 정수희 기자l승인2021.01.13l수정2021.01.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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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진 의원(강남을, 가운데)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새로 부임한 LH서울지역본부 오영오 본부장, 주양규 주거복지사업처장 등의 신임 인사를 받고, 강남을 지역의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지원 및 수서역세권 사업 지원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박진 의원은 “공공임대주택 임차인들이 분양전환시 계약금 납입 및 대출 규제로 어려움이 있다”며 “LH측면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작년 12월 22일 공공주택특별법에서 분양전환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조기임대 임차인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수서역세권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는 주민생활편의 개선을 위해 역세권 부지 내 수영장 등 문화체육시설 추진 및 근린공원 내 도서관 부지를 반영해 달라”면서 “역세권과 인접한 밤고개로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걷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보행로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강남을 지역에 20년 이상 된 노후 공공임대주택에 대해서는 리모델링을 비롯한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오영오 LH서울지역본부장은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기간 연장에 대해서 본사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보겠다”면서 “수서역세권 개발 및 노후시설 등 강남을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는 주민의견을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현기 전 서울시의원과 이호귀 강남구의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정수희 기자  flower7306@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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