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춘호)는 6월 18일(월) 16시 강남구민회관 공연장(2층)에서 지난 13일 실시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한다.

이날 당선증 교부식에는 당선인, 선거사무관계자, 각 정당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서 강남구청장은 23년만에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순균 후보가 당선됐다.

서울시의원의 경우도 처음으로 민주당에서 시의원을 배출했다. 6석 가운데 3석을 차지했다. 강남구의원도 민주당이 11석으로 10석의 자유한국당을 밀어내고 제1당이 됐다. 바른미래당은 지역과 비례에서 각각 1석씩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