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별 청렴 다짐문구를 기재한 팻말을 부착한 청렴화분.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공단 임직원과 이용고객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화분’과 ‘청렴배너’를 통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공단은 식목일을 맞아 모든 임직원에게 1인 1화분을 지급했으며, 직원들은 각자가 준비한 재활용 컵에 식물을 옮겨 담고 개인별 청렴 다짐문구를 기재한 팻말을 부착한 청렴화분을 만들며 청렴 실천의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이용고객이 많은 시설 입구에 청렴배너를 설치해 내ㆍ외부고객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승미 이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 진행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과 동시에 개개인의 청렴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