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우체국(국장 강영철)은 지난 4월 30일 틴틴우체국을 개소했다.

서울중앙(1호)ㆍ수원우체국(2호)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연 틴틴우체국은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미래고객을 위해 설치됐으며 가상현실, 로봇댄스, 3D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체험과 3D색칠놀이, VR만들기 등 학습 놀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17시까지이며 단체관람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