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소방서(서장 김시철)는 3월 5일까지 세곡119안전센터 개소에 따른 의용소방대원 모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강남구에 거주 또는 상주하는 주민 중 65세 이하인 사람 ▲신체가 건강하고 협동정신이 강한 사람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 ▲의사ㆍ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사람 ▲‘소방시설공사업법 제28조’에 따른 소방기술 관련 자격ㆍ학력, 또는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김시철 서장은 “시민들이 의용소방대에 적극 지원해 각종 재난에 출동하며 소방업무를 보조해주길 바란다”며 “우리 집 강남구를 더욱 안전하게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552-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