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회장 이종선)에서는 지난달 25일 ‘맑은 물 흐르는 하천가꾸기’ 일환으로 양재천 정화활동 및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운동은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하천의 수질오염도 상승을 예방해 강남구민의 주요 산책로인 양재천 둘레길을 맑고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진행했다.

양재천 정화활동에는 강남구 관내 새마을지도자강남구협의회(회장 라명찬)와 강남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선)의 22개동 새마을남녀지도자 100여명이 모여 하천내 오물수거와 하천주변 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수질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EM(유용미생물) 흙공 500여개를 하천내에 던져 맑고 향기나는 양재천가꾸기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