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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및 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점심 시간에 구내 식당을 이용하는 대신, 관내 식당가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은 26일 논현동 영동전통시장으로 향하고 구청 직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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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 2024.5.2 목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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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직원들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강남내일신문승인2020.02.26수정2020.02.26 17:47강남내일신문 webmaster@ignnews.co.kr 인기기사기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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