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허주연)는 지난 21일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서울스카이(Seoul Sky)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스카이데크, 스카이테라스, 라운지 공간 등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국내 최고 높이의 서울스카이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장 찬란한 역사와 역동적인 현대문화를 함축하고 있는 수도 서울을 한눈에 담아보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주연 행정재경위원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은 “서울스카이가 전망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전시 콘텐츠들이 곳곳에 위치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이러한 콘텐츠들이 서울스카이를 찾은 내ㆍ외빈에게 한국의 발전상과 전통문화를 알리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