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의 일식당 무라사키(MURASAKI)는 7월 1일부터 재료 본질의 맛을 중요시해 제철 재료를 사용하는 모던 레스토랑을 콘셉트로 고객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편하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일본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무라사키 메뉴는 셰프 헌터 프로젝트를 통해 선별된 고급 식재료를 활용하는 것과 더불어 기존 호텔 일식당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메뉴로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선, 일반적인 가이세키에서 벗어나 ‘완벽한 전통’, ‘현대적 감성의 모던함’, ‘간결한 캐쥬얼’ 등 세 가지 콘셉트를 고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네오클래식 가이세키를 새롭게 선보이며, 교토의 전통적인 가정식을 일컫는 단어로, 담백하고 정갈한 맛이 특징인 교토 오반자이를 국내 특급호텔 최초로 선보여, 현대적인 감각과 프리젠테이션으로 구현했다.

특히, ‘교토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활용해, 집을 방문한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는 최상의 음식과 서비스’를 뜻하는 오반자이는 특급호텔 일식당 중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메뉴로 호텔 셰프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전통 조리법을 활용해 오감만족 메뉴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가격은 일반적인 특급호텔 일식당이 고가 정책을 유지하는 것과 반대로 무라사키에서 비즈니스고객은 물론 젊은 고객층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급 일본 가정식을 즐길 수 있도록 6만5천원, 7만5천원 두 가지로 선보였다. 주말에는 다양한 오반자이 메뉴를 성향에 따라 직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오반자이 셀렉션도 즐길 수 있다.

문의: 310-7100
제목: 올 여름 가장 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