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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최남일) 의원들은 17일 오후 붕괴 위험으로 퇴거 조치가 이뤄진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을 방문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관계자로부터 사고 관련 및 진행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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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복도위, 대종빌딩 사고현장 방문강남내일신문승인2018.12.18수정2018.12.18 23:28강남내일신문 webmaster@ignnews.co.kr 인기기사기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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