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은재 국회의원(강남병)이 지난 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7 자랑스런대한국민大賞’에서 입법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입법의정 부문 관련 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한복문화산업진흥법안’을 발의하는 등 문화예술 및 교육 분야 관련 입법 활동과 함께 의정활동을 통해 교육문화 부문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자랑스런대한국민大賞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은재 의원은 “제20대 국회 의정활동 내내 상임위 활동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교육과 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고,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관련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강남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과 강남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한국민大賞위원회(대회장 안응모)가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 신현두)가 주관하는 이 상은 올해로 7회째로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위대한 대한국민의 자존심을 세워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당당한 대한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